
가수 세븐이 본래 만기 전역일보다 10일 늦은 12월 28일에 제대한다.
세븐은 지난해 3월 19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했다. 이후 그는 국방부 홍보지원대(연예병사) 소속으로 군 생활을 하다 현재는 8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세븐은 18일 만기 전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가수 마이티마우스의 상추와 함께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사실이 드러나 영창에 간 바 있다. 이 사건으로 연예병사 특혜 논란과 함께 그의 도덕성에 관한 비판이 일었다.
그는 근무지 무단이탈로 영창 처분을 받아 10일 늦게 전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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