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김병만·김세정 깜짝 놀라게 한 '젓새우잡이 배' 선장님의 정체 (영상)

SBS '주먹쥐고 뱃고동' 멤버들이 임자도에서 '젓새우잡이'를 하는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의 아버지를 만났다.

인사이트SBS '주먹쥐고 뱃고동'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주먹쥐고 뱃고동' 멤버들이 임자도에서 '젓새우잡이'를 하는 그룹 위너 멤버 김진우의 아버지를 만났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 밥도둑 '젓갈'로 자극자족하는 미션에 도전하는 김병만, 김세정,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젓갈을 만들기 위해 젓새우-황강달이 배에 오른 멤버들은 먼저 선장님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인사이트SBS '주먹쥐고 뱃고동'


김병만은 "오늘 선장님이 아이돌 그룹 멤버의 아버지라는 소문을 들었다"고 선장님을 소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선한 인상을 가진 선장님의 정체는 대세 그룹 '위너'의 멤버 김진우의 아버지로 밝혀져 이목이 집중됐다.


인사이트SBS '주먹쥐고 뱃고동'


아이돌로 함께 활동 중인 김세정은 김진우의 아버님과의 만남에 위너의 노래를 부르며 해맑게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같은날 김진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이 나려하는군 아부지화이팅! 뱃고동 선배님들 화이팅!"이라는 글을 올리며 아버지를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Instagram 'xxjjjwww'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한편 위너 멤버 김진우는 지난 5월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미래 연구소 특집에 출연해 '예능 신생아'다운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Naver TV '주먹쥐고 뱃고동'


'고양이털 알레르기' 있는데도 불구하고 '집사' 자처한 아이돌 (영상)위너 김진우가 고양이털 알레르기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약을 먹어가며 집사를 자처한 사연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