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BS 'K팝스타4''K팝스타4' 참가자 남소현이 일진설에 휘말려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16일 뉴스엔에 따르면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제작진은 "(남소현 일진설과 관련)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어 K팝스타4 제작진은 "현재 남소현 양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중이기 때문에 본인과 통화 연결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라며 "사실 여부는 최대한 빠르게 확인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팝스타4 남소현 실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과 함께 남소현의 사진 등이 공개됐다.
해당 글에는 남소현이 학창시절 학생들을 괴롭혔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온라인상에서는 남소현 '일진설'이 제기됐다.
남소현 일진설 논란은 일파만파 퍼져 16일 'K팝스타'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남소현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들이 게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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