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여전히 훈훈한 외모 자랑하는 '꽃미남' 최영재 경호원 (영상)

인사이트instagram 'kominjung_dal'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으며 '꽃미남 경호원'으로 불리던 최영재 경호원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14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영재 경호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대통령의 서재' 두 번째 주자! 해외에서 먼저 주목했던 당시 문재인 후보의 경호를 맡았던 최영재 씨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선거가 끝난 이후엔 도통 보지를 못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만나게 됐습니다. 그가 추천하는 책은 어떤 것일지 여러분도 한 번 보시겠어요?"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kominjung_dal'


영상 속 최영재 경호원은 "안녕하십니까.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안전임무를 담당했던 최영재입니다"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제가 대통령께 추천하는 책은 '지혜를 읽는 시간'입니다"라고 입을 열며 이 책을 선정한 이유와 책에서 가장 좋아하는 구절을 직접 소개했다.


또한 최 경호원은 "대통령님께서도 사람이 먼저인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지혜가 필요하지 않나. 이 책을 통해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통령의 서재'는 광화문 세종로 공원에 있는 '광화문 1번가' 부스에 설치돼 있으며, 대통령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책꽂이에 넣어두면 국민인수위 관계자들이 책 글귀와 메모 등을 정리해 대통령에게 전달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Minjung Ko(@kominjung_dal)님의 공유 게시물님,


'꽃미남' 최영재 경호원의 화려한 과거 사진'영화 배우' 뺨치는 외모로 화제를 모은 최영재 경호원의 과거 사진이 주목 받고 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