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극강의 재미로 다시 돌아온 美친 6인방 (영상)

tvN '신서유기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서유기4'가 '지옥의 묵시록'라는 부제를 달고 더욱 강해지고 알찬 예능으로 돌아왔다. 

13일 첫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4'는 일요일 방송에서 화요일 오후로 방송 시간대를 옮기고 평일 예능 왕좌를 노린다.

이번 시즌 촬영 장소는 전 시즌 촬영지였던 중국이 아닌, 베트남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tvN '신서유기4'

색다른 그림을 배경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인 '신서유기'는 시즌 3 멤버들이 한층 더 단단해진 팀워크를 바탕으로 강력한 웃음을 장착했다.

선공개 된 영상에서 이수근의 꽁트 연기는 더욱 뻔뻔해지고 업그레이드됐다. 그는 대본으로 카드를 섞는 듯한 '셀프디스 동작'으로 촬영장을 초토화시켰다.

tvN '신서유기4'

이수근과 송민호는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인 피콜로와 크리링을 맡아 콩트 연기를 펼친다.

다시 저팔계 캐릭터로 돌아온 강호동, 손오공 은지원, 사오정 규현, 삼장법사 안재현의 모습이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 사이에서 완벽 적응 후 '조삐에로', '조정뱅이'가 된 규현은 '아이돌 끝났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군 입대 전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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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서유기'만의 스피드 퀴즈는 더욱 큰 웃음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음란'이라는 제시어에 '음란마귀'를 말하고 '러브'에 '러브호텔'을 외치는 은지원과 '어물전 망신은 개망신'이라는 유행어를 남긴 송민호는 이번에도 '오비'라는 단어에 '오비라거'를 외치는 예측 불가의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웃음 폭탄으로 중무장한 '신서유기4'는 13일(오늘)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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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해진 '막장'으로 돌아온 '신서유기4' 예고편 (영상)더욱 강력해진 웃음으로 무장한 '신서유기4'의 포스터 및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