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엄마 목소리에요?" 엄마 자장가 노래에 '방긋' 웃는 아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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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엄마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눈을 떼지 못하는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웃음 짓게 한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포르투갈 코임브라 시에 사는 엄마와 아기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기는 엄마는 아기에게 자장가를 불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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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른한 오후 단잠에 빠져들어야 하는 아기는 잠이 들기는커녕 점점 눈이 말똥말똥 해진다.

엄마의 목소리에 집중한 아기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발사하며 엄마와 눈을 맞춘다.

자장가가 끝나고 뽀뽀를 쪽 해주자 아기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하는 것으로 영상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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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기의 모습에 열광했다. 누리꾼들은 "아기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쁘다", "엄마의 목소리가 아기에게는 제일 평화로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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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처음 엄마 목소리 듣고 너무 좋아 울음 터진 '청각 장애' 아기 (영상)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 목소리를 들은 아기는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