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에서 최초로 딸 예빈이 공개하는 이용대♥변수미

Instagram 'bbbby_0603'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가 자신의 어린 딸을 최초로 방송에서 공개한다.

2일 KBS 2TV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냄비받침' 제작진은 오는 6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에 이용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냄비받침'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용대는 딸 예빈이의 영상을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개하며 "한방에 생겨 태명이 '한방이'이었다"고 말했다.

KBS 2TV '냄비받침'

그러면서 그는 "20살 때까지 남자친구를 못 만나게 하겠다"며 '딸바보'로서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이용대는 또한 딸 예빈이를 향해 쓴 사랑이 가득 담긴 손편지도 함께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냄비받침'은 스타가 자신의 사생활을 한 권의 책으로 엮는다는 형식을 띈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경규, 안재욱, 김희철이 진행을 맡았다.

Instargram 'bbbby_0603'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