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11번가는 1만 1천원 할인쿠폰 판매 행사가 12시간 만에 준비한 물량을 전량 소진해 이에 대한 보답으로 6만 장을 추가 판매한다.
지난 30일 11번가는 자정부터 아웃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1천원 할인쿠폰을 1,500원에 판매했다.
좀처럼 만날 수 없는 파격적인 할인행사가 진행되자 새벽부터 고객이 몰리기 시작해 오후 12시에는 준비된 물량이 완판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11번가가 아웃백과 공동으로 3년째 진행해 온 할인 행사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11번가
11번가는 아웃백과 추가로 협의한 할인쿠폰 6만 장을 다음 달 5일까지 추가로 판매한다.
31일부터 6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할인쿠폰 1만 장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3만 원이상 주문 시 1매, 6만 원이상 주문 시 최대 2매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제휴 할인 서비스와 중복 적용이 가능하며 다음 달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고객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물량을 준비했다"고 이번 할인 행사를 추가 기획한 이유를 밝혔다.
아웃백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