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원 이름’까지 외우는 유재석 화제

 via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아파트 입주민이 경비원을 폭행에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경비원에 대한 유재석의 태도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1일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재석이 경비원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칭찬했다. 최시원은 "유재석이 옆집에 산다"며 "경비원분들의 이름도 다 외우고 인사도 잘한다"고 설명했다. 

평소 유재석은 경비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인사성이 좋기로 소문이 난 연예인이다.

최시원의 이 발언에 누리꾼들은 "역시 유재석이다", "그 아파트 경비원분들은 기분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입주민의 폭행과 자살, 비인격적인 대우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유재석의 미담은 좋은 교훈이 되고 있다.

 via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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