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BC Jimmy Kimmel Live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에 카메오로 출연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나와 기대감을 주고 있다.
10일(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코믹북 닷컴 등 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어벤져스2'에 카메오로 출연할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5일(현지 시각) 마블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로 확정된 바 있으며 어벤져스2에서 초능력을 얻기 전인 평범한 외과의사로 등장한다고 한다.
하지만 마블 측은 이에 대해 정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여러 추측과 가능성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그가 연기하는 새로운 마블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는 평범한 신경외과 의사가 끔찍한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숨겨져 있던 초능력을 알게 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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