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푸드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 '파스퇴르 밀크바'가 고객 접점확대에 나선다.

16일 롯데푸드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파스퇴르 밀크바(MILK BAR)'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으로 롯데푸드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파스퇴르 밀크바'는 전국에 7곳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

'파스퇴르 밀크바'에는 파스퇴르 브랜드 홍보를 위해 저온살균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물, 파스퇴르 제품 등이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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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파스퇴르의 고급 원유로 만든 19종의 밀크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풍부한 우유 맛을 자랑한다.

밀크셰이크 뿐만 아니라 우유 100%로 만드는 정통 그릭요거트, 마리앙투아네트 밀크티, 티라미수 라떼 등 다양한 밀크 디저트가 메뉴를 판매 중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파스퇴르 밀크바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파스퇴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