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공작실 웨이보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윤기 나는 긴 생머리로 단아함과 청순함을 발산했던 중국 배우 판빙빙이 섹시한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판빙빙은 자신의 소속사 웨이보를 통해 일본 도쿄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판빙빙 공작실 웨이보
사진 속 판빙빙은 허리가 드러나는 검은 가죽 크롭재킷에 비대칭 스커트를 착용해 세련된 올블랙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물방울 모양의 골드 귀걸이와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줘 섹시함을 더했다.
특히 판빙빙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검은 긴 생머리를 자르고 짧은 단발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판빙빙 공작실 웨이보
한편 판빙빙은 오는 17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