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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300만 관객 넘으면 '보안관2' 제작할 것"

배우 배정남이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서 '보안관2' 제작을 깜짝 언급했다.

인사이트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배우 배정남이 영화 '보안관2' 제작을 깜짝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 시 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보안관'의 주인공 김성균, 이성민, 조진웅, 배정남이 출연했다. 


지난 4일 김성균과 이성민은 '컬투쇼'에 출연해 "200만을 돌파하면 조진웅, 배정남과 함께 재출연하겠다"는 공약을 했고, '보안관'이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자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출연이 성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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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보안관' 스틸컷


방송에서 '컬투'가 "영화를 보니 끝날 때 시즌2를 염두에 둔 것 같다"라고 하자 배정남은 "300만을 넘으면 시즌 2를 만들기로 제작사 대표님과 약속했다. 이미 오케이가 끝났다"라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배정남의 말에 조진웅은 "뭐 어쨌든 끼워 맞추면 되는 거니까요"라고 덧붙였으나 배정남이 확정되지 않은 시즌 2 시작에 대해 언급하자 당황해 하며 "정남아 형 보고 있어"라며 배정남을 제지해 장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영화 '보안관'은 15일 현재 15.6%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보안관' 스틸컷


인사이트영화 '보안관' 촬영 현장 스틸컷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