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happylotteworld'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환상의 나라 롯데월드가 5월 성년의 날을 맞이한 1998년생들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롯데월드에 따르면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998년생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998년도 출생 고객에 한해 5만 2천원이었던 자유이용권을 절반 가격인 2만 6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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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권권 역시 4만 1천원에서 50% 할인 적용된 2만 5백원의 저렴한 가격에 자유이용권을 구입해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다만 현장 매표소에서 주민등록증이나 의료보험증 또는 생년월일이 확인 가능한 모든 증빙자료 원본을 제시해야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성년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월드 공식 홈페이지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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