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롯데마트, 다가오는 여름 맞아 래쉬가드와 쿨 데님팬츠 판매

인사이트롯데마트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롯데마트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패밀리 래쉬가드 시리즈'와 '냉감팬츠 -3도씨 쿨 데님 시리즈'를 판매한다.


지난 1일부터 롯데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한 '패밀리 래쉬가드 시리즈'는 가족 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한 패밀리룩으로서 소재 및 디자인, 컬러의 통일감을 살린 상품이다.


또 원단끼리 겹쳐지지 않는 봉제 방식을 사용해 움직임의 불편을 최소화했고 자외선차단 인증 원단을 사용해 자외선 차단지수 50 이상(UPF 50+)으로 차단 효과를 높였다.


이번 '래쉬가드 패밀리 시리즈'는 서울역점, 청량리점, 서울 양평점 등 66개 롯데마트 의류 PB 브랜드 테(TE) 입점 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각 상품당 1만 9,900원부터 3만 5,900원까지로 시중 브랜드 상품 대비 30%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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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롯데마트는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냉감팬츠 -3도씨 쿨 데님 시리즈'도 함께 판매한다. '-3도씨'는 체감온도에서 3도씨 가량 냉감 효과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청바지는 여름에 입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는 상품이다.


나일론 원단을 사용한 '냉감팬츠 -3도씨 쿨 데님 시리즈'는 피부 사이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고 적외선을 차단해 여름에도 가볍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일반 청바지와 차별성을 가진다.

 

롯데마트가 선보인 냉감팬츠는 스키니 진과 5부 팬츠, 밴딩 반바지 총 3가지 스타일이다. 색상은 다크 진과 미디움 블루, 화이트 진 3가지이며 가격은 2만 5,900원부터 2만 9,900원이다.


황대영 롯데마트 PB 의류팀 MD는 "급변하는 날씨에 대비해 여름 시즌 상품들을 미리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롯데마트에서 시즌상품들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