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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강원 중부 전선 모 부대 육군 이동병이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군부대 관계자에 따르면 10일 오전 6시50분쯤 A이병(23)이 영내 화장실에서 목매 있는 것을 근무를 마치고 화장실을 찾은 해당 부대 간부가 발견했다.
A이병은 부대로 전입한 지 얼마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군 헌병대는 A이병 소속 군부대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