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배달앱 '배달의 민족' 김봉진 대표가 항간의 수수료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김봉진 대표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수수료는 사실이 아닌 과장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김봉진 대표는 청년들과 대화하며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배달의민족’이 소상공인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했다는 내용과 관련한 질문을 던졌다.
김봉진 대표는 "알려지기로는 20%라고 나왔지만 실제로 우리가 받는 수수료는 5.5%~9%이며, 전화 주문의 경우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김봉진 대표는 2013년 한 해 동안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배달의 민족'으로 청년 사업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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