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hyunah_aa'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혼성유닛 트리플H의 개성 넘치는 비주얼이 공개됐다.
7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리플H의 멤버 펜타곤 이던, 후이와 함께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이날 트리플H는 SBS '인기가요'에서 반항기 넘치지만 독특한 개성이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였다.
Instagram 'hyunah_aa'
현아는 신나는 무대에 걸맞은 오렌지 컬러의 헤어에 꽃이 프린팅된 프릴 원피스, 하얀 피부가 돋보이는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말괄량이 같으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퍼플 컬러로 의상에 포인트를 준 이던과 후이는 버건디 계열의 아이 메이크업으로 섹시하지만 반항기 어린 그들만의 개성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앨범 대박", "현아 완전 예쁘다", "개성 갑 그룹"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지난 1일 신곡 '365 Fresh'를 발표한 트리플H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nstagram 'hyunah_aa'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