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1월 01일(목)

사전투표 첫날 한 표 행사하고 병원서 득남한 엄마

인사이트Instagram 'kaone815'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만삭의 예비 엄마 박가원 씨가 4일 진행된 사전투표장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뒤 건강하게 득남을 했다.


4일 박가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전투표를 마친 모습과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박가원은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또뱅이 만나러 가기전 사전투표 참여"라며 "모두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녀는 검은색 롱 원피스를 입고 사전투표소 앞에서 찍은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aone815'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박가원은 이날 사전 투표를 마친 뒤 병원으로 이동해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박가원은 간헐적 진통이 찾아오는 만삭의 몸으로도 투표에 열의를 보였다.


한편 안양 KGC인삼공사 소속 농구선수 강병현과 결혼한 박가원은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