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YTN
지난 7일 밤 9시쯤 전북 익산시 낭산면 부평리에 있는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때문에 양계장 11동 가운데 5동이 모두 타고 닭 3만 8천 마리가 불에 타 죽어 6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내부 온도가 50도 이상 올라가며 경고음이 나서 나가보니 이미 불길이 번져 있었다는 양계장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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