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 토이저러스, 어린이날 행사 실시

인사이트롯데마트


[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어린이 날을 맞아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 토이저러스가 다양한 완구를 선보인다.


토이저러스는 오는 9일까지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오직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완구를 선보인다.


먼저 인기 애니메이션인 터닝메카드 W 시리즈의 토이저러스 단독 상품인 '터닝메카드W 트렘 스페셜 케리어세트'를 전 점 3천개 한정으로 5만 9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실바니안 발레극장 1705'을 6만 9,800원에, '콩콩이와 함께하는 목욕놀이 세탁기'는 4만 9,900원, '타요 차고지 스페셜 세트'는 9만 9,900원에 선보이며, 해당 상품들은 국내 전 유통채널 중 오직 토이저러스에서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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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인기 유아 완구 상품 및 유모차, 카시트 등의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정상가 6만 4천원의 '타요 긴급 출동센터'를 5만 9,900원에, '옥토넛 무선조종 탐험선 K'를 정상가 6만 9,800원보다 저렴한 6만 2,8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퀴니 제프 엑스트라 유모차'를 정상가(48만원) 대비 38% 가량 할인한 29만 9천원에, '다이치 터치픽스 버건디 카시트'를 정상가(46만 4천원) 보다 25% 가량 할인해 34만 8천원에 선보이며 각 컵홀더 및 전용 썬바이저도 증정한다.


엘포인트 회원의 경우 총 350여종의 완구에 대해 최대 50% 할인 행사도 진행되며 롯데, 신한, KB국민, NH 농협, 현대카드 등 9대 카드로 완구 상품 5만원 이상 결제 시 5천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 밖에 손오공, 영실업, 마텔, 미미, 반다이의 5대 브랜드 전 품목 상품에 대한 5%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세계 최대 장난감 전문점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어린이날 완구 행사를 준비했다"며 "단독 상품, 상품권 증정, 전 품목 할인 행사 등의 혜택을 통하면 어린 자녀들의 선물 고민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