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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날개 없는 천사 한지민이 선행을 실천한다.
오는 5일 명동에서는 UN 국제구호 단체인 JTS가 주관하는 빈민 구제 거리 모금이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을 맞이해 열리는 이 행사는 재능 기부 형태로 진행되며 배우 한지민이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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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한지민 이외에도 배우 배종옥, 박진희, 윤소이, 이희준 등이 참석한다.
한지민을 포함한 이들의 선행은 벌써 13년째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돼주세요'로 모금을 통해 영양실조에 시달리며 간단한 질병조차 치료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한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