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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제13회 '전국 리틀야구 대회' 개막

총 125개 팀이 참가한 전국 리틀야구 대회는 열흘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사이트도미노피자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전국 리틀야구 대회의 개막식을 열었다.


1일 도미노피자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5월 8일까지 화성 드림파크에서 '제13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 대회'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열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경기 구리시와 인천 남동구 리틀야구단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125개 팀이 참가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기를 통해 A, B 두 개조 각각 우승 팀을 가린다.


인사이트도미노피자


개막식에는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과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한국리틀야구연맹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도미노피자는 성공적인 개막행사를 위해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도미노피자 파티카를 통해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피자를 제공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한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