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에서 지난 2월 소치 동계 올림픽 갈라쇼를 선보인 김연아의 사진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그녀가 "지난 몇 년간 매일 빼놓지 않고 쇼트프로그램을 연기했다. 올림픽에서 제대로 연기가 되지 않으면 억울할 것 같았다"고 말했던 만큼 사진 속 김연아 선수의 모습에는 연습의 흔적이 뭍어있다.
김연아 선수의 배에는 선명한 복근이 드러나 있고, 그 모습은 그녀의 연습량이 어느정도 였는지 가늠할 수 있다.
한편 김연아 선수는 소치 겨울 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고 9월부터 고려대 체육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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