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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출근길을 ‘무도장’으로 만든 아기 (영상)

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 역에서 핑크색 코트를 입은 어린 소녀가 거리의 악사(Coyote AndCrow)의 선율에 맞춰 댄스 파티를 벌여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via Coyote AndCrow /Youtube

 

어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은 메마른 도시를 한순간에 행복한 공간으로 바꾸기도 한다.

 

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 역에서 핑크색 코트를 입은 어린 소녀가 거리의 악사(Coyote AndCrow)의 선율에 맞춰 댄스 파티를 벌여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지난 4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뉴욕 지하철 베드포드 애비뉴(Bedford Ave) 역에서 어린 소녀가 악사의 노래에 맞춰 흥을 이기지 못하고 춤을 춘다.

 

주변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는 승객들은 그냥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음악에 맞춰 너무 앙징맞게 춤을 추는 어린 아기의 모습에 전염(?) 됐는지 승객들도 덩달아 함께 댄스 삼매경에 빠진다.

 

삭막한 지하철이 순간 '무도장'으로 바뀌는 마법이 일어난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댄스 파티를 함께 구경해보자.

 

via Coyote AndCrow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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