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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와 이혼 후···'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브래드 피트

미국 연예매체 가십캅에서는 복수의 타블로이드지가 최근 브래드 피트의 건강 이상설에 관해 보도했고 전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불면증과 거식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브래드 피트가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가십 검증 매체 가십캅에서는 복수의 타블로이드지가 최근 브래드 피트의 건강 이상설에 관해 보도했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한 스트레스가 브래드 피트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190파운드(약 86kg) 안팎의 건장한 체형을 유지했던 그는 몇 개월 사이 40파운드(약 18kg)까지 체중이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브래드 피트는 급격한 체중 저하로 인해 목숨까지 위협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알려져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피트는 하루에 두 시간 밖에 잠을 자지 못하며 불면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베니티페어 이탈리아


하지만 가십캅은 매체의 주장을 전면 반박을 하고 나섰다. 브래드 피트의 건강과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문제는 별개라는 것이다.


가십캅은 브래드 피트의 관계자를 통해 그가 건강에 큰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양측이 엇갈린 주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피트의 팬들은 "누구의 말이 진실인가", "최근 사진 보니까 야위긴 했던데..."라며 우려를 표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에 들어간 브래드 피트는 현재 아이들의 양육권을 놓고 분쟁 중이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