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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육아일기’ 타임랩스 영상으로 만들다

반려견이 생후 2개월부터 3살이 되는 과정을 담은 타임랩스 영상이 공개됐다. 반려견에 대한 주인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 훈훈한 영상이라는 반응이다.

via Greg Coffin/youtube

 

반려견이 생후 2개월부터 3살이 되는 과정을 담은 타임랩스 영상이 공개됐다. 반려견에 대한 주인의 애정을 엿볼 수 있는 훈훈한 영상이라는 반응이다.

 

보통 반려견은 사람보다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 태어난 지 3년이 지나면 벌써 사람 나이로 20대 후반이 된다.

 

주인은 이런 반려견의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여기고 사진으로 촬영해 '육아일기'로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유튜브 이용자 '그렉 커핀(Greg Coffin)'은 반려견이 성장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편집한 동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반려견은 어린 강아지로 보이는데 초단위로 쑥쑥 커가는 모습이 흥미롭다. 변신을 완료한 반려견은 제법 어른 모습으로 의젓하게 보인다.

 

영상 말미에는 사진을 찍을 때 가만히 있지 못하는 말광량이 반려견의 모습이 함께 소개돼 보는 이를 웃게 만든다.

 

한편 귀여웠던 강아지가 너무 금방 자라는 것이 아닌지 아쉽기도 하다.

 

주인공 반려견은 '로디지안 리즈백(Rhodesian Ridgeback)' 품종으로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유명한 대형 수렵견으로 반려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특히 용맹하면서도 순수한 성품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via Greg Coffin/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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