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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윤상현이 딸 나겸 양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즈카페 고고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상현은 카시트에 앉아있는 딸 나겸 양을 카메라에 담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흐뭇하게 웃는 윤상현의 표정에서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행복 #기다림 #설레임"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행복한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15년 가수 메이비와 부부의 연을 맺은 윤상현은 12월, 딸 나겸 양을 득녀했으며 오는 5월에는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한편 윤상현은 KBS2 '완벽한 아내'에서 우유부단하고 겁 많은 남편 구정희로 분해 열연 중이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