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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1분'으로 등극한 귀염둥이 윌리엄의 멱살잡이 (영상)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GOM TV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윌리엄이 '슈퍼맨'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치솟는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전국 기준 코너시청률 9.5%를 기록하며 지난주 방송보다 0.2%P 상승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윌리엄이 에바의 둘째 아들 노아와 만나 서로 교감을 쌓는 장면은 12.0%를 차지하며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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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은 시종일관 웃는 모습으로 노아에게 다가가 멱살잡이(?)를 하는가 하면 장난감을 가지고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아빠인 샘 해밍턴이 노아를 안아주자 아빠의 품을 차지하기 위해 두 아이가 아웅다웅하는 모습 또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이날 윌리엄은 두 다리로 우뚝 서기도 하고 "으빠"라며 옹알이도 보여줘 눈을 뗄 수 없는 귀여움을 발산했다.


한편 성장하는 아이들을 통해 감동과 웃음, 유익한 육아 정보까지 제공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