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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예능 프로그램인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하는 방송작가 유병재가 지하철 출근길에 여성 속옷을 입힌 마네킹을 들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3일 '오늘부터 출근' 공식 페이스북에는 '오늘부터 출근하는 병재 직찍'이라는 말과 함께 코믹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보면 유병재는 지하철로 출근을 하고 있다. 한 손에는 여성 속옷을 입힌 마네킹을 들고 진지한 표정으로 회사로 향하는 유병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연예인들이 한 직장에 입사해 실제 직장인들과 똑같이 5일 동안 출퇴근을 하며 생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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