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덕후 위해 '500mL 페트병'으로 나오는 '데자와'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밀크티 덕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자와'가 대용량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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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동아오츠카'
[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달콤 쌉싸름한 맛으로 밀크티 덕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데자와'가 대용량으로 찾아온다.
지난 13일 동아오츠카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데자와' 500mL 페트병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200mL 캔으로 판매되고 있는 '데자와'는 지난 1997년 처음 출시돼 20년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밀크티 음료다.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도 있지만 홍차와 우유의 만남을 사랑하는 '밀크티' 덕후들에게는 둘도 없는 친숙한 제품이기도 하다.
데자와가 대용량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1L도 나왔으면 좋겠다', '이제 캔 여러 개 안 사도 되겠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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