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레고랜드', 드디어 이달 중 공사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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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한국 최초의 레고랜드가 춘천에 생긴다.


14일 강원도는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시행사인 엘엘개발과 대림산업 컨소시엄이 본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양측이 밝힌 총공사 공액은 1,50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22개월이다. 계획에 따르면 국내 최초 레고랜드는 2019년 상반기 개장한다.


도는 앞서 문제됐던 사업비에 대해 우선 착공 후 주변 부지 매각을 통해 확보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이르면 다음주 중 늦어도 이달 내 공사에 착수해 그동안의 사업 무산에 대한 불안감을 불식시킬 것으로 보인다.


레고랜드 코리아 테마파크는 2012년 논의가 시작된 이후 사업부지인 중도 내 문화재 보존 문제로 그동안 시간을 지체했다.


이에 대해 최문순 지사는 "이전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도와 도민의 처지에서 최적의 조성방안을 찾아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해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건설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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