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일제당,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 출시

사진제공 = CJ제일제당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CJ제일제당이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를 출시했다.

14일 CJ제일제당은 고다 치즈, 그라나 파다노 치즈,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 치즈 등의 네 가지 치즈가 들어간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가 새롭게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4가지 치즈 각각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조화롭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기존 CJ제일제당의 '쁘띠첼 스윗푸딩 레어치즈'는 레몬즙이 들어가 상큼한 맛이 났다면 이번 제품은 뉴욕식 치즈 케이크와 같이 진한 맛에 초점을 맞춰 더 많은 종류의 치즈를 넣었다.

특히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는 푸딩 특유의 식감과 함께 치즈 케이크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또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는 진한 치즈 맛이 돋보이기 때문에 와인과 함께 먹기에도 좋고 크래커와 함께 카나페처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CJ제일제당은 치즈가 음식에 폭넓게 사용되는 만큼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해 알릴 예정이다.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는 전국 주요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8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