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한 끼 식사로 든든한 '핫 샌드위치' 4종 출시

사진 제공 = 던킨도너츠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샌드위치가 출시됐다.

11일 던킨도너츠는 '페퍼로니 포카차'와 '치킨랜치 포카차', '스파이시 치킨 치아바타',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 등 핫 샌드위치 4종을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카차'는 밀가루와 올리브 오일을 넣고 만든 촉촉한 식감의 이탈리아 전통 빵이다.

'페페로니 포카차'는 살라미의 한 종류인 페페로니와 토마토소스와 치즈를 올려 만들었다. '치킨랜치 포카차'는 토핑된 닭가슴살과 랜치 소스가 치즈와 어우러져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스파이시 치킨 치아바타'는 부드러운 치아바타에 매콤한 치킨살과 고소한 치즈를 넣어 만들었다.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 머핀'은 정통 잉글리쉬 머핀에 알싸한 맛의 할라피뇨 소시지와 치즈를 넣어 매콤한 맛을 즐기는 소비자에게 딱이다.

던킨도너츠는 "핫 샌드위치 메뉴에 1천 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핫, 아이스), 오렌지 주스 중 선택이 가능한 콤보를 누릴 수 있다"며 "해피포인트 앱 소지고객일 경우 오전 11시까지 단품가격에 콤보를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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