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같은 비주얼로 '센 언니' 포스 과시한 효린X제시
가수 제시와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함께 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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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지용준 기자=가수 제시와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함께 나들이에 나선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만 년 만에 보다니 보고 싶었어, 언니 나 추워 옆에 좀 찰싹 붙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린과 제시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히 거리를 거닐고 있다.
이날 두 사람은 가려도 감출 수 없는 완벽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자매 같다", "둘이 잘 어울린다", "센 언니들이 뭉쳤네!"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4일 효린은 래퍼 창모와 함께 작업한 콜라보레이션 곡 '블루문'을 발매할 예정이다.
지용준 기자 yongj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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