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보이스'보다 더 소름돋는 연쇄 살인사건 '터널' 내일(25일) 첫방

1980년대 벌어진 희대 여성 연쇄살인 사건이 30년 만에 다시 시작되는 내용을 그린 OCN '터널'이 첫방송된다.

인사이트OCN '터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골든타임에 대한 경종을 울린 '보이스' 후속으로 더 충격적이고 소름돋는 녀석이 온다. 주인공은 바로 최진혁 주연의 '터널'이다.


24일 OCN에 따르면 1980년대 벌어진 희대 여성 연쇄살인 사건이 30년 만에 다시 시작되는 내용을 그린 '터널'이 25일 첫 방송된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 따르면 경기도 화양시를 떨게 만든 여성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는 가운데 범인을 쫓던 형사 박광호(최진혁)가 2017년으로 타임슬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사이트OCN '터널'


OCN이 '보이스'에 이어 야심차게 새롭게 선보이는 '터널'은 2017년으로 넘어간 박광호는 엘리트 형사 김선재(윤현민), 범죄 심리학 교수 신재이(이유영)과 함께 30년 만에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의 뒤를 추적해 쫓는 수사물이다.


형사 박광호로 분한 배우 최진혁은 "'터널'이라는 드라마가 몇 년이 지나도 좋은 작품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연기를 펼치겠다"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보이스'보다 더 소름돋는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OCN '터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GOM TV '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