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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200만 돌파 기념으로 공개된 '신난' 엠마왓슨 (사진)

영화 '미녀와 야수'의 흥행세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isneykore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영화 '미녀와 야수'의 흥행세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영화 '미녀와 야수'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며 영화 촬영 현장에서 찍힌 엠마 왓슨의 사진 한 장을 배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신이 난 엠마 왓슨의 익살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드레스 끝자락이 사방으로 퍼져 있는 것으로 보아, 엠마 왓슨은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한 장이지만,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주연의 영화 '미녀와 야수'는 한국에서 개봉 후 8일 내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미녀와 야수'가 국내에서 1천만 관객을 모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보다 빠른 속도로 관객의 선택을 받고 있는 가운데, 또 한 번의 천만 영화가 탄생할 수 있을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