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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노는 게 좋아 주말에도 학교 가고 싶다"는 전소미

학교 얘기에 설레하는 소미의 모습은 영락없는 고등학생 소녀 그 자체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코리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학교 가는게 즐거워요"


22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4월 호에는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소미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가 실렸다.


인터뷰에서 소미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고등 학교가 너무 즐거워 주말에도 나가고 싶을 정도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과 쉬는 시간에 노래와 랩을 하고 춤도 추면서 우리끼리 배틀을 하는 게 너무나 재밌다"며 꺄르르 웃기도 했다.


학교 얘기에 설레하는 소미의 모습은 영락없는 고등학생 소녀 그 자체였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코리아


소미는 올해 중학교를 졸업하고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다.


그녀는 최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해서인지 너무 신기하고 학교 분위기도 좋다"며 학교와 친구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소미의 귀여운 고등학교 친구들 사랑에 누리꾼들은 "털털하고 귀엽다"는 반응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코리아


인사이트사진 제공 =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코리아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