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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후에도 함께 '7주년 여행'하며 우정 과시한 레인보우

걸그룹 '레인보우'가 해체 후에도 함께 여행을 하는 모습으로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nowmanloveu', '_kimjaekyung_'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걸그룹 '레인보우'가 해체 후에도 함께 여행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7일 레인보우 멤버 지숙, 오승아, 재경, 현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데뷔 7주년 기념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지숙은 "내편 레인보우 7주년 여행 벌써 작년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코타키나발루 해변에서 7가지 색깔로 맞춘 단체 티셔츠를 입고 점프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사이트Instagram '_kimjaekyung_'


푸른 하늘과 청량한 바다를 배경으로 일렬로 앉아 찍은 사진에서는 걸그룹 멤버다운 발랄함도 엿볼 수 있다.


이외 오승아도 "두근두근♡~ 빨주노초파남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그룹 레인보우는 지난 2009년 데뷔 이후 지난 해 10월 공식 해체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인사이트Instagram '_kimjaekyung_'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