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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선 경선후보 안철수·손학규·박주선 확정
국민의당, 대선 경선후보 안철수·손학규·박주선 확정
정희정 기자 · 03/17/2017 07:22PM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국민의당의 대선 경선 주자들이 최종 확정됐다.


17일 국민의당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예비 경선을 갖고 현장 투표를 통해 대선 경선 주자들을 선발했다.


대선 경선 후보로는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주선 국회부의장 등 3인이 선출됐다.


이들은 정치권에 화두로 떠오른 연대론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예비경선 후 "정치인 이합집산보다 국민이 먼저 앞서 나가고 있다"며 "'제가 어떤 일을 하겠다, 어떤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씀드리고 묵묵히 뚜벅뚜벅 가겠다"고 전했다.


손 전 대표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오직 39석 여당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하지 않겠다"며 "국민의당의 집권을 위해 대선 전, 그리고 대선 후까지 비패권 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연대론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박 부의장 역시 예비경선 정견 발표에서 "대선후보가 되면 국가통합과 국민화합시대를 위하고 국민의당의 현실적 집권전략으로서 대연정을 추진할 것"이라며 손 전 대표와 같이 연대론을 추진할 것을 시사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오는 18일 경선 후보 3인의 토론회를 열어 각자의 포부와 공약 등을 밝힐 예정이며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0일부터 4월 4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정희정 기자 heej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