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하게 '비눗방울' 놀이하는 레드벨벳 조이♥이현우 (영상)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인사이트] 이희재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와 배우 이현우가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9일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제작진은 주연을 맡은 배우 이현우와 조이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다정한 분위기 속에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포스터를 촬영하는 이현우와 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쉬는 시간 이현우는 조이의 옆에 다가가 그녀를 향해 비눗방울을 불며 화기애애한 장난을 쳤다. 조이 역시 아이처럼 비눗방울을 손으로 잡으며 함께 비눗방울 놀이를 했다.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촬영이 시작되자 비눗방울을 부는 이현우를 마주보던 조이는 웃음을 터뜨렸고 이현우 역시 조이를 보며 함께 웃어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포스터 촬영과 함께 진행된 개인 인터뷰에서 조이는 이현우의 첫인상에 대해 "눈도 잘 마주쳐주고, 분위기도 따뜻하게 이끌어 줬다"고 답했다.

이현우 역시 조이에 대해 "착해보였고 그냥(조이가 맡은 역할인) 소림이 같았다"고 말했다.

또 이현우는 조이에 대해 이야기 하다 "조이'님'"이라는 호칭에 민망한 듯 크게 웃음을 터뜨려 둘 사이가 많이 가까워졌음을 짐작하게 해 드라마 속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조이와 이현우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음악로맨스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NAVER TV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희재 기자 hee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