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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에 당신 여친이 받고 싶지 않는 선물 9가지
화이트데이에 당신 여친이 받고 싶지 않는 선물 9가지
김소영 기자 · 03/06/2017 10:42AM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2월 밸런타인데이가 남성들이 선물을 받는 날이라면, 3월에는 여성의 날이라 할 수 있는 '화이트데이'가 있다.


이 날 남자는 여자친구에게 기념이 될만한 선물을 준비하는데, 이때 '어떤' 선물을 줘야 하는지 골머리를 앓기 마련이다.


만약 당신이 섬세한 선물로 연인을 기쁘게 하고 싶다면 '원하지 않는 선물' 목록부터 파악해보자.


여기 당신의 여자친구가 화이트데이에 받고 싶어 하지 않는 선물 9가지를 소개한다.


1. 비싸고 부피만 큰 사탕바구니


인사이트(좌) gettyimages, (우) gettyimagesbank


예쁘긴 하지만 화려한 장식만 가득한 사탕바구니는 처치가 곤란하다.


사탕이 많이 들어있는 것도 아니고 휘황찬란한 포장지로 둘러싸여 있는 것이 대부분인 사탕바구니는 여자친구의 마음에 들지 않을 확률이 높다.


비싸기만 한 '예쁜 쓰레기' 선물의 대표 주자가 바로 부피만 큰 사탕 바구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2. 부담스러운 고가의 가방


인사이트gettyimages


명품 가방을 즐기지 않는 여자도 의외로 많다.


혹여 명품 가방을 좋아하더라도, 고가의 가방을 선물로 받았을 때는 괜스레 부담스러울 수 있다.


다음번에 이에 상응하는 선물을 해줘야 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때로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사치스러운 여자'로 평가할까 봐 부담스러워하기도 한다.


3. 처치 곤란한 커다란 인형


인사이트gettyimages


여자는 인형을 좋아한다는 편견을 버려라.


의외로 인형을 좋아하지 않는 여자도 많다.


부피가 큰 인형은 둘 곳도 마땅하지 않고 세탁에도 어려움을 겪는다.


4. 금방 시드는 꽃다발


인사이트gettyimages


꽃다발을 받으면 향기롭고 예쁘지만 금방 시들기 마련이다.


시든 꽃을 버리는 마음도 무겁거니와, 말려 보관하는 것도 꽃잎이 떨어져 성가시다.


5. 무성의한 상품권이나 기프티콘


인사이트


상품권이나 기프티콘을 쏴(?) 주는 행위는 여자친구에게 무성의한 인상을 준다.


그녀는 '내 생각'을 하면서 고른 선물을 받고 싶을 뿐이다.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캐시'는 자칫 불쾌감을 줄 수도 있음을 명심하자.


6. 남자친구만 좋은 야한 속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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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을 좋아하는 여자도 있지만 그것도 분명한 자신의 취향이 있는 법이다.


남자친구 입장에서 마음에 드는 야한 속옷을 선물한다면, 그건 사실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나 다름없다.


불쾌한 것은 아니지만 센스가 부족한 선물로 느껴진다.


7. 티셔츠나 운동화 같은 커플 아이템


인사이트tvN '마녀의 연애'


만약 여자친구가 밸런타인데이에 온전히 당신만을 위한 선물을 줬다면 화이트데이에 '우리의 선물'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화이트데이에 커플 아이템을 선물하는 건 마치 생일과 1주년 기념일이 근접해 있다고 선물 하나로 한꺼번에 챙기는 느낌이다.


화이트데이인 만큼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을 하도록 하자.


8. 미리 준비하지 않고 나와 함께 고른 선물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성의가 없는 것만큼 여자친구를 씁쓸하게 하는 것은 없다.


화이트데이에 빈손으로 나와서 "갖고 싶은 거 있어?"라고 묻는다면 여자친구는 데이트 의욕을 잃는다.


함께 고른 선물이 마음에 들지언정 남자친구의 성의 없는 모습에 되려 우울해질지도 모른다.


9. 취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액세서리


인사이트gettyimagesbank


귀걸이나 목걸이가 다 비슷해 보이겠지만, 사실 여자들에겐 확실한 자기 취향의 액세서리가 있다.


무작정 백화점에 달려가서 귀걸이, 목걸이, 반지를 추천받아 산다면 여자친구의 환한 미소를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액세서리는 평소에 하고 다닐 일도 없고, 남자친구를 만날 때마다 신경 써서 착용해야 하는 귀찮음이 따른다.


버리지도, 교환하지도 못하는데 쓰지도 않는 '애물단지' 선물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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