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여자에게 반하는 '의외'의 매력 포인트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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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남자가 여자에게 반하는 순간은 과연 언제일까?

완벽한 메이크업과 복장으로 풀착장한 순간?

아니다. 남성들은 오히려 여성들이 신경을 쓰지 못한 의외의 부분에서 마음이 뺏길 수 있다.

아래 여성들이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사소한 부분이 남성에게는 예뻐 보이는 의외의 매력 포인트를 소개한다.

1. 아침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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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은 하이힐을 신거나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을 좋아하나 아침에 일어나 헐렁한 티셔츠에 운동을 하는 여성을 더 섹시하게 느낀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운동을 하는 것 자체가 사실 자기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으로 보여 매력 지수를 높일 수 있다.

2. 헝클어진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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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한올 삐져나오지 않는 것보다 바람에 흩날려 다소 헝클어진 자연스러운 머리.

많은 남성들이 긴 생머리의 여성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약간은 정돈되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찰랑거리는 여성의 헤어스타일에 남성들은 더욱 빠지게 된다.

3. 쌩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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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화장을 한 모습도 좋아하지만 남성들은 여성이 화장을 하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짙은 붉은 입술과 눈을 강조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보다 때로는 본연의 얼굴을 살린 수수한 모습으로 나타나 보자.

4. 통통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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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환호할 만한 소식이다. 바로 다소 배가 나온 통통한 배를 남성들이 좋아한다는 것.

마릴린 먼로는 과거 "뱃살이 없는 여성은 발코니가 없는 집과 같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5. 잘 먹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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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한다며 자신과 밥을 먹을 때 음식을 먹지 않는 여자친구의 모습은 그리 좋지 못하다.

자신과 함께 음식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기고 저녁에는 술잔을 함께 기울일 수 있는 여성에게 호감 지수는 증가한다.

6.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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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많은 남성들이 여성들의 맨발을 가장 섹시한 요소로 꼽았다.

그 이유는 여성이 양말이나 스타킹 또는 신발 벗은 맨발을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여름에야 맨발로 샌들을 신으면 볼 수 있지만 그 외의 계절에는 맨발로 다니는 여성이 드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