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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엄마 닮아 훌쩍 큰 사랑이와 사촌언니 유메 근황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과 사촌언니 유메의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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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과 사촌언니 유메의 근황이 공개됐다.


야노 시호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umesaran'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딸 추사랑과 조카 유메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래시가드 차림의 추사랑과 유메는 손을 꼭 잡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어느새 훌쩍 키가 큰 추사랑은 모델 엄마를 닮아 우월한 팔다리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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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추사랑과 유메는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추사랑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