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으로 '화장품 모델' 발탁된 남자 아이돌 (영상)

YouTube '유리카 YURICA'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그룹 블락비의 멤버 피오가 코스메틱 브랜드 유리카(YURICA)의 모델이 됐다.

지난 15일 코스메틱 브랜드 유리카 측은 블락비의 피오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리카 관계자는 "최근 방송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피오가 '신박한' 아이템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유리카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화보는 물론 영상 등으로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고 친근하게 소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리카

공개된 광고컷과 비하인드 영상 속에서 피오는 상큼한 오렌지, 노란색의 니트를 입고 '비글미'를 뽐내고 있다.

유리카는 최근 SNS에서 새로운 뷰티 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뷰티 브랜드다. 베스트셀러인 아이브로 타투펜, 립실드, 카라펜과 체리썸 비누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피오는 최근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립스틱 프린스'와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등에 출연하며 개성만점 매력을 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