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청담동 40억대 럭셔리 펜트하우스 공개 (영상)

NAVER TV '꽃놀이패'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방송인 안정환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한 펜트하우스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안정환과 개그맨 조세호가 한 팀을 구성해 안정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안정환의 집은 널찍한 거실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거실 곳곳에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걸려있고 특히 한 벽면에는 지난 2002년 안정환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받은 훈장이 걸려있었다.

곳곳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의 센스있는 데코레이션이 인상적인 이 집은 방 4개, 화장실 3개로 구성된 청담동의 고급 빌라로 매매가 40억 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 함께 등장한 안정환의 딸 리원이는 "TV에서 늘 밝고 즐거워 보이는 아빠는 집에 오면 항상 지쳐있다"며 "그래서 맨날 잠만 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짠하게 만들기도 했다.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