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여자친구' 은하의 귀엽고 깜찍했던 아역 시절 (영상)

YouTube 'Shaytyen'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의 앳된 아역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07년 KBS 2TV '사랑과 여쟁' 402회에 출연한 여자친구 은하의 아역탤런트 시절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은하는 긴 생머리와 어울리는 뽀얀 피부, 동그란 눈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하는 극중 엄마에게 동방신기 브로마이드를 펼쳐 보이며 "동방신기 멤버가 누군지도 모르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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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노윤호를 가리키며 "이름이 뭐야? 미래 엄마 사윗감. 마이 허즈밴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동방신기를 남편이라고 말하던 어린 소녀가 대세 아이돌로 자랐다는 사실에 많은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로 3연속 히트를 기록한 여자친구는 지난 19일 열린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최상급 걸그룹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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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