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1월 결혼' 김태희♥비, 부동산 재산만 무려 '500억원'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 커플이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만 무려 500억원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SBS '용팔이', 에스콰이어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 커플이 연애 5년 끝에 결혼한다고 공식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이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만 무려 500억원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김태희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며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가수 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손편지를 올리며 "그녀는 저에게 최고의 선물이다"고 김태희와의 결혼 사실을 재확인했다.


김태희와 비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자산 가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두 사람은 연예계 톱스타의 자리에 오랜 시간 지켜오고 있기 때문에 막대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부동산 전문가 김신일 씨는 지난 2015년 11월 방송된 RTN 부동산·경제TV '7인의 뇌색남'에서 출연해 김태희와 비 두 사람이 소유한 부동산을 합칠 경우 약 500억원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신일 씨는 "김태희는 거주하고 있는 한남동 최고급 빌라와 강남역 부근 상가를 소유하고 있다"며 "시세는 각각 70억원과 130억원으로, 여배우 중 가장 비싼 부동산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도 청담동에 고급빌라와 상가를 갖고 있다"며 "두 건물의 시세는 각각 62억원, 250억원 정도다"고 밝혔다.


부동산 전문가 김신일 씨의 분석을 종합해보면 김태희와 비 두 사람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가치만 무려 500억원의 수준에 달하는 뜻이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한 광고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그해 말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연예계 대표 커플이다.


김태희와 '결혼 인정'한 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손편지가수 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김태희와의 결혼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