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퀸' 설현이 아직까지 집을 사지 못한 이유
설현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아직까지 집을 장만하지 못한 이유를 털어놨다.
[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광고 퀸'으로 떠오른 A.O.A 설현이 집을 장만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A.O.A 멤버들이 출연해 그동안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행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설현은 "아직 집을 사지 못해 숙소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집이 없지만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아는 형님'의 멤버들은 "돈을 많이 벌지 않냐"며 의아해했다.
설현은 "아직 집을 살 정도로 많이 벌지 않았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는 형님'의 멤버들은 설현이 지난해 20개가 넘는 광고를 찍었고, 방송에도 많이 출연했기 때문 그녀의 말을 믿지 못한 듯 했다.
하지만 설현은 최근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개인 활동으로 번 수익을 멤버들과 1/n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광고 퀸'으로 떠오른 설현이 아직까지 집을 살 정도의 돈을 모으지 못한 것에 대해 누리꾼들은 멤버들과의 수익 배분으로 인한 것 아니겠냐는 추측을 이어가고 있다.
현나래 기자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