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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공유가 신부 김고은에게 걸어준 '목걸이' 정체
'도깨비' 공유가 신부 김고은에게 걸어준 '목걸이' 정체
장영훈 기자 · 01/08/2017 01:25PM

인사이트tvN '도깨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10년 뒤 29살 신부 김고은의 목에 걸어져 있던 '목걸이' 주인공은 다름아닌 '도깨비' 공유였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도깨비)에서는 새내기 대학생이 된 지은탁(김고은)을 위해 '절대적인 운명'이라는 뜻이 담긴 목걸이를 직접 걸어주는 김신(공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내기 대학생활에 들뜬 지은탁은 곱게 화장을 한 뒤 첫 개강 수업을 듣기 위해 집을 나섰다. 마침 현관문 앞에 서서 기다리고 있던 김신을 본 지은탁은 "오늘 첫 개강. 오늘 첫 대학생. 오늘 개강 파티. 그래서 짧은 치마"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김신은 "덕화(육성재)가 데려다 줄거야. 내가 오늘은 선약이 있어서"라며 "그런데 하나가 빠졌네.."라고 말했다. 들떠있던 지은탁은 뽀뽀해준다는 말로 알아듣고 "나 먼지 아는데"라며 입술을 쭉 내밀었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이를 본 김신은 뽀뽀 대신 미리 준비해둔 목걸이를 지은탁의 목에 걸어줬다. 김신은 "눈은 왜 감는지 알다가도 모르겠구나"라며 자신이 걸어준 목걸이를 보고 "이제 완벽해졌구나"라고 말했다.


뒤늦게 목걸이를 발견한 지은탁은 "그 단풍국(캐나다)에서.. 오 좀 감동인데"라며 "근데 이거 뭐라고 적혀있는 거예요?"라고 김신에게 목걸이에 적혀 있는 뜻을 물었다.


김신은 "불어로 하늘이 정해준 '운명'이라는 뜻이야.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절대적인 운명"이라고 답했고 지은탁은 "내가 좋아하는 단어인데 '운명'.. 어떻게 알았지.."라고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목걸이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지은탁을 본 김신은 "소개팅 안돼. 낭만 안돼. 태희 오빠 안된다"며 "이 목걸이 반경 30cm 내에 어떤 남자도 안된다"고 지은탁을 단속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이날 김신이 새내기 대학생이 된 지은탁에게 걸어준 목걸이는 지난달 16일 방송된 '도깨비' 5회에 등장했던 미래 속 단발머리 지은탁의 목에 걸어져 있던 바로 그 '목걸이'다.


당시 지은탁을 데리고 캐나다 퀘벡의 레스토랑을 찾은 김신은 29살의 단발머리 지은탁을 보게 됐다.


김신은 "대표님"이라며 활짝 웃는 29살 지은탁의 모습에 10년 후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지은탁의 행복을 위해 죽음을 결심한 바 있다.


29살 지은탁 목에는 정체불명의 목걸이가 걸려 있었는데 이는 새내기 대학생이 된 김신이 준 선물로 결국 이들의 운명을 미리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실제 지은탁 목에 걸어져 있던 목걸이는 'Destin(데스땅)'이라고 적힌 '레터링 목걸이'로 두 사람이 어떤 운명에 처해질지 미리 보여주는 복선 장치인 셈이다.


인사이트스타일러스


한편 이날 등장한 목걸이는 주얼리 브랜드 '스타일러스'가 도깨비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든 목걸이로 알려졌다. 


'도깨비'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은 레터링 목걸이로 김은숙 작가 특유의 주옥 같은 표현에서 모티브를 얻어 스타일러스만의 유니크한 주얼리 아이디어로 완성된 것이다.


김신이 신부 지은탁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은탁 목걸이'는 스타일러스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백화점에서 제품 구매시 선착순으로 도깨비 포스터를 증정하고 있다.


실제 이날 방송 이후 '은탁 목걸이' 뿐만 아니라 1회 나의 그대 , 2회 우산, 4회 중력 등 화제가 된 '도깨비' 속 명대사를 주얼리에 담아낸 다른 제품들도 SNS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캐스트 tvN '도깨비'


장영훈 기자 ho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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